트리베카 영화제에 완전히 AI로 생성된 75분 장편영화 ‘보라색 꿈들(Dreams of Violets)’이 상영됩니다. 이란의 영화제작자 애시와 푸야 쿠샤가 $2,000(약 260만원)의 제작비로 만든 이 작품은 이란 정부의 시위자 진압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, 영상과 인물 모두 AI로 생성되었습니다. 이는 AI 영상 생성 기술이 실제 영화 제작 영역에서 상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.
이 사건은 AI 영상 생성 기술의 혁신적 가능성과 함께 윤리적 우려를 동시에 제기합니다. 한국에서도 저예산으로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영화, 방송, 광고 등 콘텐츠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. 다만 표현의 자유와 저작권, 딥페이크 등의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규제 방안이 시급히 필요해 보입니다.
원문: The Verge



